생활습관

좋은 습관 5개가 만드는 변화의 시작

2021년 4월 12일


 

지금 '습관'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, 머릿속에 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?

 

  • 어렵고, 힘들고, 한 번 생기면 안 바뀌는 것
  • 식사 후 달달한 거 먹는 습관, 방에 들어가면 옷 아무렇게나 벗어놓는 습관 등…

 

한 번 굳어지면 바꾸기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는 습관. 습관의 진짜 뜻은 무엇일까요?

 

이렇듯 습관은 오랫동안 반복한 행동이 연속되어, 시간이 지나 그 행동을 할 때 큰 노력 없이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. 누군가는 이러한 '습관'을 활용하여 삶에 긍정적인 도움을 얻기도 해요. 공부, 자기 관리, 재테크 등 자기 계발 책의 주요 키워드가 습관인 이유가 있죠.

 

다노가 '습관성형'을 말하게 된 이유도 딱 하나였어요. '다이어트', '자기 관리'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좋은 '습관'을 만들어가며 단기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는 마음. 그러기 위해선 작은 행동을 반복하여 습관을 만들고, 그 습관이 내 삶에 좋은 경험을 만들어야 하는 게 중요했죠.

 

즉, 나의 건강에 도움되는 행동을 지속 가능하도록 돕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.

 

많은 분을 만나며 건강한 습관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습관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.

 

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습관,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다노가 고민하여 정한 건 더도 말고, 덜도 말고 딱 5가지의 습관이었어요. 아주 기본적이지만, 꾸준함이 쌓일수록 내 삶을 더욱 건강하게 바꾸는 행동들을 지금 확인해 볼까요?

 

학교에서, 회사에서 우리는 생각보다 타이트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. 이 말은 단순히 '바쁘다'라는 뜻이 아니랍니다. 잘못된 자세를 반복하고,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경직되며 몸 어딘가의 근육은 계속 수축을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굳어져 버리게 되어요 ☹️

 

하루 한 번의 스트레칭은 일상 속 나의 경직된 몸의 작은 근육들을 늘려줄 수 있어요. 이완된 몸은 유연함을 더하고 활동 범위가 넓어져 쉽게 다치지 않게 해 주죠. 또한 스트레칭을 통한 짧은 시간은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나 시각까지 유연하게 도와주어요.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중 딱 5분,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면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길 거예요 :)

 

 

걷기는 누구나 알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습관이죠. 하지만 만보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져요. 생활 속에서 '만보'를 걷는다는 건, 의식적으로 시간을 내어 움직이려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니까요. 의식하지 않고 하루를 보내다 보면 평균 5000보 정도밖에 채울 수 없어요.

 

코로나로 재택 생활이 길어지며 활동량이 줄어든 시점, 마스크로 인해 조금 답답해도 천천히 산책을 하는 걸 추천해요. 두 발을 땅에 딛고 앞으로 향해 걸어 나가는 동작은 단순히 두 발만 사용되는 게 아니에요. 하체를 움직이기 위한 코어, 하체의 추진력을 얻기 위한 상체 등 전신이 골고루 사용이 되어요. 🙂 나의 관심만큼 챙길 수 있는 습관이기에 오늘 나를 위한 관심을 꼭 기억해주는 걸 잊지 마세요!

 

 

물을 자주 챙겨 마시면 좋은 효과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들어보셨죠? 우리 몸의 70% 이상이 수분이기에 우리의 모든 움직임 속 에너지 드링킹 같은 효과를 주어요.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신체와 피부의 활력을 주는 것도 '수분'의 역할이 8할이죠.

 

하지만 일상 속 쉽게 손이 가는 건 맹맛의 물보다 커피나 음료수가 더 많을 거예요. '물은 물이오, 커피는 커피로다.' 커피에는 이뇨작용이 있어 실제 커피 1잔에 물 2잔이 필요해요. 충분한 수분을 위해서는 순수한 물로 하루 1.8L~2L 정도를 여러 잔으로 나누어 마시면 좋아요. 갈증이 나기 전에, 수분을 섭취하기!

 

 

기록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요. 우리는 일상 속 너무나 많은 것을 마주하기에 당장 '어제 먹은 점심을 말해보시오!'라고 하면 5초 안에 답하기 쉽지 않아요. 다이어트나 관리 중 식사 기록은 나의 식습관을 확인하는데 너무 중요하나 습관 중 하나랍니다.

 

내가 무의식적으로 먹는 간식이 무엇인지, 어떤 음식을 가장 많이 먹으며 음식 속 들어있는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 등의 영양소 밸런스도 한눈에 체크하기 좋아요.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면 채우기도 좋은 법이니까 🙂 나의 식사 기록을 통해 '요즘 단백질이 너무 부족했으니 내일은 단백질 종류 좀 더 챙겨 먹어야겠다'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한다면 좋은 '습관'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죠?

 

 

다이어트나 자기 관리에 있어 변화에 대한 기록은 중요해요. 다만 많은 분이 체중계 숫자를 통해 '변하고 있다, 안 변하고 있다'를 파악하죠. 사실 가장 중요한 건, 둘레! 군살을 덜어내고, 필요한 곳에 근육이 자리 잡히면 같은 체중이라도 완전히 다른 체형을 만들어주거든요.

 

하지만 둘레를 재는 건 너무나 귀찮죠. 줄자를 통해 몸 여기저기를 같은 위치에서 재야 비교가 좋은데, 매일 하기는 쉽지 않아요. 이럴 경우 다른 방법이 있어요! 바로 거울 속 나와 비교하기. 눈은 매일매일 나를 바라보는 시각을 조금씩 다르게 보아요. 하지만 같은 위치 속 거울로 찍는 나의 모습은 꽤나 객관적이랍니다. 한 달 전의 나와 오늘의 내 사진을 비교하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. 변화 기록은 정말 '꾸준함'이 만드는 변화의 기록이기에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!

 

 

이런 5가지 습관들은 오늘 당장에도 시작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'습관'이란 특정 행위를 반복하며 익혀지는 것이기에 꾸준함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. 습관을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시작일은 바로 오늘. 오늘부터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행동을 반복해 보는 건 어떨까요?

 

만약 작심삼일을 넘기지 못하고 하루를 놓쳐버렸다면, 걱정하지 마세요. 당신의 오랜 습관의 반복 중 단 하루의 휴일이었을 뿐이니까요. 🙂 나에겐 습관을 이어갈 더 많은 날이 기다리고 있기에 계속해서 꾸준히 걸어가길 바랄게요!